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서운 게 딱! 좋아!/1권 (문단 편집) === 웹툰 === 원작과는 다르게 가구에 저주가 왜 씌었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추가됐다. 1934년 경성, 친일파 갑부 신동효의 집에서 하녀인 갑분이가 뒤주를 청소하던 중 굶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 바닥에 있는 쌀알들을 줍다가 그만 신동효에게 걸려서 혼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결국 신동효는 갑분이를 [[사도세자|뒤주에 가둔 후]]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쌀가마니 2개를 올려서 일주일을 가둬뒀다가[* 처음에는 신동효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시종이 말해서 기억을 한다.] 갑분이를 꺼내려고 뒤주를 열지만, 이미 갑분이는 탈진해서 죽은 상태였다.[* 하녀들은 그래서 꺼내달라고 두드리는 소리가 더이상 안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신동효는 대수롭지 않게 다른 하인들한테 이 일을 거울삼아 일들 똑바로 하라면서 갑분이의 송장을 뒷산에 묻으라는 인간쓰레기 장면이 추가되면서 이런 해설대사가 추가되었다. >그렇게 죽음이 하나 있었는가 싶었는데.......... 신부자 집의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하녀가 아침밥을 하려고 쌀이 들어있는 뒤주를 여는데 갑자기 하루만에 뒤주에 있던 쌀를 비롯한 모든 집안의 쌀들이 썩어 있었다. 더군다나 막내 아들 장욱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의원까지 부르고 신동효가 달려가는데[* 나이 60에 본 늦둥이 막내라고 말하면서 달려간다.] 장폐색으로 이미 죽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할놀경찰서에서 순사로 일하고 있는 큰아들 신인욱[* 순사가 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일본을 위해 근무 중인]] 잘난 아들로 그동안 독립군도 여럿 때려잡은 늠름한 아들이라고 부부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헌데 막내 장욱이 죽은 직후의 상황이라 독자들에게 막내가 죽었는데 큰아들 자랑을 하는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는다.]이 아침 순찰 중에 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목뼈가 부러져서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소식을 받는다. 인욱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부인은 결국 심장마비로 죽어버렸고, 순식간에 줄초상을 치르게 된 신동효가 절망적인 비명을 지르면서 화면이 바뀐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3년, 폐가가 되어버린 신동효의 저택을 이일두가 부동산 중개인과 같이 둘러본다. 중개인은 이 집이 하루아침에 망조가 들어서 폐가가 됐다는 설명을 해주고, 갑분이를 가두었던 뒤주를 발견한다. 공인중개사가 치우려고 하는데 이일두가 고가구를 모으는게 취미라서 자기가 가져간다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결국 원작처럼 뒤주를 택배로 자기집에 보내는데 부인이 택배원들한테 어떤 건 최신식 새 물건보다 비싼것도 있다면서 설명하는 장면과 택배원 한명이 다른 택배원한테 우리가 옮긴건 뒤주로 쌀도 넣는데다 세자도 넣었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뒤주가 집으로 온뒤에 부인이 이일두한테 전화를 받는데 이번건 공짜로 받았다고 말하면서 통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음날 부인이 이일두랑 산악부 대학생이자 첫째 아들 이승필과 고3 수험생인 둘째 아들한테 아침밥을 차려주는데 이승필이 엄마한테 오늘 강원도 칼산 비석봉에 가서 완봉하고 모레에 온다고 말하니깐 둘째 아들이 수험생인 자기한테 심기건드는 말을 한다고 짜증내니깐 자기도 2년 전에 너랑 똑같은 길을 걸었으니 내년엔 대학생이 되어 인생의 황금기를 보낼거니 버티라고 말한후에 이일두, 이승필,고3 아들이 출근, 등교를 하고 아내가 오후 1시 25분에 대장금을 보면서 여유를 보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좀 있다 전화가 왔는데 원작에선 함께 대학 다니는 시동생이 해수욕장에 빠져서 사망하는데 웹툰에선 이승필이 등반을 하다 사망한걸로 바뀌었다. 장례식을 치루는 장면이 추가되면서 승필이가 줄이 끊어져 추락하려는 후배를 구하다가 죽은거라는 자세한 사정이 추가된데다 남편이 일하는 공사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404호실에 입원했다는 전화를 부인이 받은후 뒤주를 처리할때 카트에 실고 마당에 끌고가는 장면이 추가되면서 원작처럼 뒤주를 도끼로 부순후 태워버리면서 연기에는 죽은 갑분이가 춤을 추는 모습으로 나오고 사라진 후 남편의 사업과 부인의 몸은 정상을 되찾았고 재수한 아들도 일류대에 합격했다는 멘트가 나오면서 끝난다. 승필이를 죽여놓고선 갑분이가 춤추면서 사라진게 재수없다는 비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